즈카르야서 6장 1절 15절 여덟 번째 환시: 병거 > 성경 이어쓰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월영성당 본당공동체 미사안내 예비자안내 커뮤니티 추천사이트
공지사항 월영주보 월영월보 자유게시판 성가대 연령회 월영ME 성경이어쓰기 사진게시판 방명록 가톨릭광고

성경 이어쓰기

즈카르야서 6장 1절 15절 여덟 번째 환시: 병거

작성일 2019-06-27 10:08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민채율리안나 조회 223회 댓글 0건

본문

여덟 번째 환시: 병거

1 내가 다시 눈을 들어 보니, 두 산 사이에서 병거 넉 대가 나오고 있었다. 그 산들은 청동 산이었다.



2 첫째 병거는 붉은 말들이, 둘째 병거는 검은 말들이 끌고,



3 셋째 병거는 흰말들이, 넷째 병거는 점박이 말들이 끌고 있었다. 모두 건장한 말들이었다.



4 내가 나와 이야기하던 천사에게, “나리, 저것들은 무엇입니까?” 하고 물었다.



5 그러자 천사가 나에게 대답하였다. “이것들은 온 세상의 주님을 뵙고 나서 이제 길을 나서는 하늘의 네 바람이다.



6 검은 말들이 끄는 병거는 북쪽 땅으로 떠나고, 흰말들이 끄는 병거는 서쪽 땅으로 떠나고, 점박이 말들이 끄는 병거는 남쪽으로 떠날 것이다.”



7 건장한 말들이 그곳을 떠나 세상을 두루 돌아다니고 싶어 하자, 그 천사가 말하였다. “가서 세상을 두루 돌아다녀라.” 그리하여 병거들은 세상을 두루 돌아다녔다.



8 천사가 나에게 소리쳐 말하였다. “보아라, 북쪽 땅으로 떠난 말들이 나의 영을 북쪽 땅에 편안히 자리 잡게 하였다.”



예수아에게 왕관을 씌워라

9 주님의 말씀이 나에게 내렸다.



10 “너는 유배자들, 곧 헬다이와 토비야와 여다야에게서 예물을 받아라. 그들이 바빌론에서 돌아와 스바니야의 아들 요시야의 집에 있으니, 오늘로 그곳에 가거라.



11 너는 은과 금을 받아 왕관을 만들어, 여호차닥의 아들 예수아 대사제의 머리에 씌우고,



12 그에게 말하여라. ‘만군의 주님이 이렇게 말한다. 이 사람을 보아라. 그의 이름은 ′새싹′이니 그가 제자리에서 돋아 나와 주님의 성전을 지으리라.



13 그가 주님의 성전을 지을 것이며 바로 그가 엄위를 갖추고 자기 왕좌에 앉아 다스리리라. 그의 왕좌 곁에는 한 사제가 있을 터인데 그 두 사람은 평화롭게 조화를 이루리라.’



14 그 왕관은 헬다이, 토비야, 여다야, 스바니야의 아들 요시야를 기념하여 주님의 성전에 두어라.”



15 또한 먼 곳에 사는 사람들이 와서, 주님의 성전을 함께 지을 것이다. 그러면 너희는 만군의 주님께서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음을 알게 될 것이다. 너희가 주 너희 하느님의 말씀을 잘 들으면 이 일이 이루어질 것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2,454건 17 페이지
게시물 검색

  • 천주교 마산교구 월영성당
  •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가포로 28 (해운동)
  • 사무실 : 055-222-7140  [전화걸기]
  • 주임신부 : 055-222-7141  보좌신부 : 055-222-7149  수녀원 : 055-221-7139
  • Copyright ⓒ Wolyoung Catholic Church All rights reserved.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