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아녜스) 자매 가르멜 수녀회 입회
김근규(프란치스코), 이후향(골롬바) 부부의 자녀인 김나영(아녜스)자매가 4월15일 고성 가르멜 수녀회에 입회하였습니다. 강철현 미카엘 주임신부님께서는 김나영(아녜스) 예비수녀 부모님과 본당의 성소후원회 배길선(비비안나) 자매님과 김계수(즈가리아) 형제님 그리고 한영자(요안나) 수녀님과 함께 고성 가르멜 수녀회까지 동행하셔서 입회하는 모습을 보시고 앞으로 김나영(아녜스) 예비수녀님이 봉쇄 수녀원에서 주님과 함께 영적으로 충만한 삶을 영위하기를 기원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