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 성화의 날 축하 꽃다발 선사
6월 24일 금요일은 지극히 거룩하신 예수 성심 대축일이자 사제 성화의 날입니다. 이날은 사제들이 그리스도를 본받아 복음 선포의 직무를 더욱 훌륭히 수행하는 가운데 완전한 성덕으로 나아가고자 다짐하는 날이며 또한 교회의 모든 사람이 사제직의 존귀함을 깨닫고 사제들의 성화를 위하여 기도와 희생을 바치는 날이기도 합니다. 본당의 여성부에서는 미사 후에 강철현 미카엘 주임신부님과 남하늘 엘리지오 보좌신부님께 꽃다발을 선사하면서 사제 성화의 날을 축하해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