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부활 대축일 낮 미사
성당 뜰에 피어있는 봄꽃의 향기가 온 누리에 퍼지고 있는 4월 17일 일요일 11시에 주님 부활 대축일 낮미사가 강철현 미카엘 주임신부님과 남하늘 엘리지오 보좌신부님의 공동 집전으로 거행되었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 신앙의 핵심입니다. 예수님께서 죽음과 악의 세력을 이겨 내셨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큰 기쁨이며 희망입니다. 주님 부활 대축일은 하느님의 권능과 주님 부활의 은총에 감사드리는 날입니다.
“이날은 주님이 마련하신 날, 이날을 기뻐하며 즐거워하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