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현 미카엘 주임신부님, 김순덕 마리아, 김선희 데레사 수녀님 영명축일 행사 개최
작성일 2021-09-26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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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영성당 조회 1,536회 댓글 1건본문
강철현 미카엘 주임신부님, 김순덕 마리아, 김선희 데레사 수녀님 영명축일 행사 개최
9월 26일 교중미사 중에 강철현 미카엘 주임신부님과 김순덕 마리아, 김선희 데레사 수녀님의 영명축일 행사가 열렸습니다. 먼저 신부님께는 신영선 루치아 여성부회장님과 손수자 베르니카 자매님의 꽃바구니와 신자들의 축하금 증정, 서규홍 요한 본당 회장님과 김창규 가브리엘 부회장의 영적예물전달 이어서 10월1일 예정인 데레사 성녀 축일을 오늘 행하는 김선희 데레사 수녀님, 지난 8월15일 축일이었지만 코로나19로 인해서 오늘 축하하는 김순덕 마리아 수녀님께는 본당의 김기숙 젬마 여성협의회 차장 자매님과 정영화 돈보스코 회장 자매님이 축하 꽃화분을 증정하였고, 그리고 두 분의 수녀님의 답례 말씀에 이어서 “신부님께서는 늘 사랑이 넘치는 따뜻한 모습으로 주일학교 어린이에게는 자상한 아버지로 청년들에게는 따뜻한 형님으로 할머니 할아버지에게는 막내아들의 모습으로 다정다감하게 다가와 주셨습니다.”라는 서규홍 요한 본당 사목회장님의 축하의 인사말씀이 있었습니다. 이어서 조현철 바오로 성가지휘자님의 축가 ‘오늘 이 축제의 날에’를 열창하였고, 신부님의 “성가58번 ‘이 몸은 애타게 당신을 찾습니다’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성가이기도한데, 일생동안 하느님을 향한 갈증과 열정이 사그라들지 않도록 저를 위해서 기도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코로나인해 함께 식사를 하지 못하기 때문에 여러분들에게 떡을 마련해두었으니 조촐하지만 맛있게 드시길 바랍니다.”라는 인사말씀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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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라이님의 댓글
히라이작성일 2021-11-11 2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