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현 미카엘 주임 신부님의 영명축일 축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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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정확 댓글 2건 조회 2,499회 작성일 2020-11-03 01:30본문
강철현 미카엘 주임 신부님의 영명축일 축하식
강철현 미카엘 주임 신부님의 영명축일은 원래 9월29일인데, 우리 본당에서는 9월27일 일요일 교중미사 중에 영명축일 축하식을 개최하였습니다. 심영선 부회장님의 꽃바구니 증정, 본당 서규홍 요한 회장님과 김창규 가브리엘 부회장님의 영적예물(신부님의 맑은 청년모습의 초상화위에 미사 영성체 842회, 주모경 2052회, 묵주기도 23,750단, 십자가의 길 177회, 사제들을 위한 기도 3,462회, 희생봉사 326회, 성체조배 320회 적혀있음), 물적 예물 증정에 이어 서규홍 요한 본당 회장님의 “하느님의 말씀 속의 지혜를 강론으로 저희들에게 알려주시고 자신에게 한없이 엄격하시고 묵묵히 목자의 길을 걸어가시면서 홀로의 어려움과 고독을 이겨 가시는 모습이 참으로 아름답습니다.”라는 요지의 축사가 있었습니다. 이어 성가지휘자이며 성악가인 조현철 바오로님의 축가를 듣고 “내가 가장 좋아하는 성가는 시편 42장에 곡을 붙인 58번 ‘내 영혼이 주님을 애타게 찾습니다.’ 인데 오늘 불러주신 축가처럼 내가 먼저 여러분께 달려가고 꽃으로 서 있으면서 기쁨을 내주는 존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는 요지의 신부님 말씀을 듣고 함께 큰 박수를 보내면서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