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 후 피어난 꽃잎마다 새겨진 성모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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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교우 댓글 0건 조회 746회 작성일 2015-02-07 09:28본문
임종 후 피어난 꽃잎마다 새겨진 성모송
어떤 사람이 천천히 성모송을 바치며 그 안에서 기쁨을 찾았다. 복되신 동정녀께서 그 사람에게 미소를 지으며 나타나셔서 그가 가장 거룩하고 행복한 죽음을 맞이할 임종의 날짜와 시간을 알려 주셨다. 그가 죽은 후, 아름다운 흰 백합이 그의 입에서 피어나면서 꽃잎마다 "성모송"이 새겨져 있었다.
세쟈리우스 사람에게도 꼭 같은 일이 일어났다. 겸손하고 거룩한 한 수사가 어느 수도원에 살고 있었다. 나이가 들어 기억력이 희박해진 그는 한가지 기도를 제외하곤 모든 기도를 다 잊어버리게 되었다. 그가 기억하는 기도는 성모송이었다. 그는 하루 종일 그 기도를 외우며 봉헌하였다. 수사가 죽은 후, 그의 무덤에서 나무 한 그루가 자라나기 시작하였다. 그 나무에서 잎이 돋아 나고 모든 잎에는 성모송이 새겨져 있었다.
성모송을 바칠 때마다 대천사 가브리엘이 마리아께 예수님의 잉태를 알려 주신 그 날, 마리아의 영혼이 은총과 기쁨으로 가득한, 그 순간의 대천사 가브리엘의 말씀을 그대로 꼭 같이 우리가 반복하는 것이다.
성 예로니모는 "성모송에 감추어진 진실은 참으로 훌륭하고 엄청난 것이어서 인간의 지혜뿐 아니라 천사들조차도 온전히 이해 할 수 없다." 고 말했다
성녀 젤뚜루다는 "계시" 라는 그녀의 책에서 아래와 같이 알려 주고 있다. 즉 하느님께서 어느 성인에게 베풀어 주신 은혜에 대하여 우리가 하느님께 감사를 드리면, 그 성인께서 받은 특별한 은혜 중 큰 몫을 나누어 받게 된다는 것이다. 그러니 하느님께서 복되신 성모님께 내려 주신 이루 다 열거 할 수 없는 모든 은혜들을 생각하며, 하느님께 감사를 드리며 성모송을 바치면 우리가 못 받을 은혜가 무엇이랴?
- 한 아오스팅 마리아 역
'육신으로 돌아가 단 한번의 성모송을 바칠 기회를 가질수 있다면'
거룩한 묵주기도에 항상 열심이던 수녀 한 분이 죽은 후, 그 수녀원의 한 수녀에게 나타나 말했습니다. "내가 만일 성모송을 단한 번 만이라도 바칠 기회를 가지기 위해 다시 내 육신으로 돌아갈 수 있다면 비록 매우 큰 열성 없이 바치게 된다 할지라도 이 기도로 공로를 얻기 위해 다시 덮쳐 올 내가 죽기 전에 받은 모든 고통을 무릎쓰고라도 오히려 즐겨 기도하고 싶습니다."(복자 알라노 묵주기도의 존엄성에 대하여 69장). 여기서 지적해야 할 것은 그 수녀가 죽기 전 수 년 동안 늘 병상에서 괴로운 고통을 받았다는 사실입니다.
발 췌 : 몽포르의 성 루도비코의 저서 '묵주기도의 비밀'
어떤 사람이 천천히 성모송을 바치며 그 안에서 기쁨을 찾았다. 복되신 동정녀께서 그 사람에게 미소를 지으며 나타나셔서 그가 가장 거룩하고 행복한 죽음을 맞이할 임종의 날짜와 시간을 알려 주셨다. 그가 죽은 후, 아름다운 흰 백합이 그의 입에서 피어나면서 꽃잎마다 "성모송"이 새겨져 있었다.
세쟈리우스 사람에게도 꼭 같은 일이 일어났다. 겸손하고 거룩한 한 수사가 어느 수도원에 살고 있었다. 나이가 들어 기억력이 희박해진 그는 한가지 기도를 제외하곤 모든 기도를 다 잊어버리게 되었다. 그가 기억하는 기도는 성모송이었다. 그는 하루 종일 그 기도를 외우며 봉헌하였다. 수사가 죽은 후, 그의 무덤에서 나무 한 그루가 자라나기 시작하였다. 그 나무에서 잎이 돋아 나고 모든 잎에는 성모송이 새겨져 있었다.
성모송을 바칠 때마다 대천사 가브리엘이 마리아께 예수님의 잉태를 알려 주신 그 날, 마리아의 영혼이 은총과 기쁨으로 가득한, 그 순간의 대천사 가브리엘의 말씀을 그대로 꼭 같이 우리가 반복하는 것이다.
성 예로니모는 "성모송에 감추어진 진실은 참으로 훌륭하고 엄청난 것이어서 인간의 지혜뿐 아니라 천사들조차도 온전히 이해 할 수 없다." 고 말했다
성녀 젤뚜루다는 "계시" 라는 그녀의 책에서 아래와 같이 알려 주고 있다. 즉 하느님께서 어느 성인에게 베풀어 주신 은혜에 대하여 우리가 하느님께 감사를 드리면, 그 성인께서 받은 특별한 은혜 중 큰 몫을 나누어 받게 된다는 것이다. 그러니 하느님께서 복되신 성모님께 내려 주신 이루 다 열거 할 수 없는 모든 은혜들을 생각하며, 하느님께 감사를 드리며 성모송을 바치면 우리가 못 받을 은혜가 무엇이랴?
- 한 아오스팅 마리아 역
'육신으로 돌아가 단 한번의 성모송을 바칠 기회를 가질수 있다면'
거룩한 묵주기도에 항상 열심이던 수녀 한 분이 죽은 후, 그 수녀원의 한 수녀에게 나타나 말했습니다. "내가 만일 성모송을 단한 번 만이라도 바칠 기회를 가지기 위해 다시 내 육신으로 돌아갈 수 있다면 비록 매우 큰 열성 없이 바치게 된다 할지라도 이 기도로 공로를 얻기 위해 다시 덮쳐 올 내가 죽기 전에 받은 모든 고통을 무릎쓰고라도 오히려 즐겨 기도하고 싶습니다."(복자 알라노 묵주기도의 존엄성에 대하여 69장). 여기서 지적해야 할 것은 그 수녀가 죽기 전 수 년 동안 늘 병상에서 괴로운 고통을 받았다는 사실입니다.
발 췌 : 몽포르의 성 루도비코의 저서 '묵주기도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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