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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꾸리아 간부님.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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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근규(프란치스코) 댓글 0건 조회 900회 작성일 2011-07-16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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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예수님!
어제(2011.7.15) 꾸리아 평의회에 참석하신 한분 한분 간부님들의 얼굴을 떠올리며 몇자 올려봅니다.
저는 그렇게 살아가지 못하면서....
우리의 삶의 목표를. 우리 인생의 촛점을... 조금만 더 주님(성모님)께 두자고 역설한 저의 무지함을 스스로 꾸짖어 봅니다.
1년 농사의 결실(2꾸리아 종합보고서 자평)을 보면서 자축의 한마당이 되어야 마땅 하지만 부족한 단장의 잘못된 판단으로 저의 잘못을 여러 간부님들의 잘못인냥 주접을 떨어 죄송합니다.
귀한시간 성모님과 함께 하시기 위해 오셨는데..., 저도 참석하신 모든 간부님께는 진심으로 항상 감사하고 있습니다. 간부님들 덕분으로 그나마 출석률 66%를 유지하고 있으니까요...
8월 평의회 때는 모든 간부님들이 출석 할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 해 봅니다.

레지오 단원으로 살아 간다는 것은 자신의 삶 속에서 나에게 허락된 시간중. 시간의 주인이신 주님을 위해 성모님께서 하셨듯이 오롯이 주님을 위해 바쳐야 마땅 하겠지만, 부족한 우리는 그렇게는 살지 못 할 지언정 최소한 삶의 중심자리 만큼은 나를 위해서가 아니라 주님을 위해서 비워놓는 자세로 살아가야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저도 항상 부족함을 알기에 노력 중이라는 말로 주님께 어리광을 부리고 있답니다.

2꾸리아 단원 모든 분들이 주님의 현존 하심을 체험 하시고, 또한 성모 엄마의 자애로움 속에서 하루 하루 은총으로 가득한 생활이 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어머니! 우리 2꾸리아가 주님의 원하심으로 나아 갈수 있도록 도와 주세요. -아멘-

저의 부족한 독설을 끝까지 들어 주시고 또한 힘을 북돋아주신 수녀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2Cu 단장 김근규(프란치스코)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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