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모님께 보내는 편지,,,, > 자유게시판

성모님,
저는
오늘 묵주 기도 고통의 신비를 바치면서
성모님의 아픈 맘을 묵상하며
그들의 무지함을 용서 해달라고 기도드렸습니다.
예수님을 사슬로 묶어 피와 땀이 범벅되고 ,
쇠사슬로 살점 떨어지게 때리고,
가시돋친 가시관을 머리 얹고,
감당하기 힘던 십자가 등에 짐어지게 하고,
매달려 돌아 가시게 하기 까지 ,
그들은 그 행위를 즐겼습니다.
온갖 조롱과, 발길질,참기 힘던 모욕과 멸시
그리고 매질을 하면서 그들은 즐거워했습니다.
성모님
그들의 어리석음과 무지함을 용서 하소서
자기가 무슨 짓을 하고 있는지 그들은 정녕 몰랐다고 생각합니다.
예수님에 대해 확인 하고픈 그들의 어리석음 속에 스며 있는
하느님을 향한 간절함이 더 있었음만 보소서,
성모님의 자비 하심과 사랑으로 그들을 용서 하시기를 기도드리며,,,,,,,,,,,,,,
묵주기도 고통의 신비 5단을 바칩니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