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가해 주님 수난 성지 주일에 공동체 가족들에게 드리는 글
작성일 2020-04-04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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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화정 조회 1,237회 댓글 0건본문
코로나19바이러스를 잠깐이라도 잊고
성지주일 어린나귀 타고 입성하시는 예수님을
빨마가지 흔들며 '호산나'외치며,환호하고 싶고요.
해마다 치뤄지만성삼일도거룩하게 지내고 싶고.
안식일 새벽에 마리아처럼 예수님을 찾으러
빈무덤근처라도 가고싶은 절박함이 드는 심정은
지금 온 세상이 코로나19바이러스의 기세에 눌러서
혼란이 거듭되니 극도의 불안으로 오는 심리적인 현상일까요?
코로나19를 잠깐만이라도 저 선반위에 올려 놓고
죽음을 쳐 이겨내신 주님을 뵙고 싶어요.
성지주일 어린나귀 타고 입성하시는 예수님을
빨마가지 흔들며 '호산나'외치며,환호하고 싶고요.
해마다 치뤄지만성삼일도거룩하게 지내고 싶고.
안식일 새벽에 마리아처럼 예수님을 찾으러
빈무덤근처라도 가고싶은 절박함이 드는 심정은
지금 온 세상이 코로나19바이러스의 기세에 눌러서
혼란이 거듭되니 극도의 불안으로 오는 심리적인 현상일까요?
코로나19를 잠깐만이라도 저 선반위에 올려 놓고
죽음을 쳐 이겨내신 주님을 뵙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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