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 예수님 > 방명록

오늘 저는 감사하고픈 사람들이 무척이나 많습니다.
특히나 저희를 항상 이끌어 주시는 주임 신부님, 신부님을 보좌하시면서
청년회를 활성화시킨 보좌신부님 그리고 궂은 일을 마다않고
봉사해 주시는 여성부 자매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주임신부님!
언제나 신자 모두에게 가까이 다가가려 노력하시고
우리 공동체가 주님안에 하나될 수 있도록 힘쓰시는 데 비해
저희들이 따라가지 못해서 항상 죄송한 마음입니다.
이번 봉사자와 사목위원 피정이 화합과 단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신데 감사드리며 주님의 축복이 항상 함께하시길 기도드립니다.



보좌신부님!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성령묵상회를 통해 청년회를 활성화하는데
커다란 원동력이 되어주신 신부님..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
또한 새로 단장된 홈페이지에 오니 기분이 남다르기도 합니다.
앞으로 후임 홈페이지 관리자도 키워주십시오.


여성부 자매님들!
사회가 불안하고 경제 또한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부활절의 식사준비와 사목위원, 봉사자 피정등 본당의 궂은 일을
싫은 내색없이 기쁜 모습으로 봉사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천사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닙니다.
바로 우리 자매님들이 천사라는 생각이 듭니다.
언제나 주님의 은총이 함께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모두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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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 회장님!
수고 많으셨어요
저희들 하는것도 없는데 칭찬해주니 기분 짱이네요
감사합니다 -[08/28-10:54]-